여유스런 '다카야마' 옛거리와 '아침시장' 산책을 마치고
'시라카와고(백천향) '에 도착
미리 익혀둔 전망대로 직행했다
'와'하는 감탄사는 여행지에서 꼭 있어야 할 요소
여기 전망대에 도착하면 누구든지 '와' 할 수 밖에 없다.
그리고 누구든지 빠짐없이 들이대는 것은 카메라...
왠 곰주의보(?)
재미로 붙여놓은 것 같지는 않으나 살짝 의심도 든다
과연 그럴까.정말 곰이 나타날까?
전망대에서 안동네로 내려오는 중간에서 '회정식'으로 점심
1650엔X3=4950엔(5만원)
그리고 사진 몇장. 안동네와 좀 떨어진 건너마을인 셈이다.